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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평촌리마을 사람들이 고목 그늘에서 쉬고 있다.

한치이야기 8 – 사장나무 그늘 아래

여름에는 어디를 보나 무더위 속에서도 녹음이 우거져 있습니다. 자연을 인생에 비유하자면 이 시기는 청년에서 장년으로 나아가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. 여름철의 가로수, 공원이나 공공기관, 학교의 조경수 중 느티나무에는

문송담
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한치마을 정자와 회관

한치이야기 7 – 사람은 가도 옛집은 남는 법

오래된 집을 보면 ‘저 집에는 참 많은 역사가 깃들어 있겠구나’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 조양마을만 해도 연조가 있어 보이는 멋들어진 기와집 두 채가 있고, 유치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할 때 마을을 다니다 보면 수몰되

문송담